상고시대에 우시국이라는 부족국가가 있어 ‘나라골’이라 불리다 조선초기에는 마을형상 이 양쪽 날개를 펼쳐 놓은 것 같은 산세에 그 날개깃에 마을이 달린 듯 하다고 해 나래 골(翼洞) 이라 불렸으며, 조선 광해군때부터는 어질고 인자한 현인들이 많이 배출되는 마을이라 해 인량리(仁良里) 라 불리는 마을이다.
이 마을에는 1400년대부터 1700년대 사이에 지어진 □자형, -자형 전통가옥이 20여채나 있고, 이 지방에서는 독특한 ㄷ자형 가옥도 있다. 그뿐아니라 6개의 문화재가 있고, 5대성 8종가가 거주하면서 고려시대 이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석학과 인물을 많이 배출한 전통있는 양반 마을이다. 이 마을은 또 안동에서 이 마을 재령이씨 문중에 시집 온 장씨부인이란 여인이 주인공 으로 등장하는 이문열의‘선택’이라는 소설의 배경마을이기도 하다.
고려시대 이래8대 성씨,12종가가 거주하면서 많은 인물을 배출한 전통있는 창수면 인량리나라골은 동해안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집중육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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