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진강은 전북 진안군에서 발원하여 3도 12개 군의 지천이 광양시 다압면 섬진에서 모두 합류하여 유역면적 4895.5㎢, 총길이 212.3㎞의 섬진강을 이루어 남해로 흘러간다. 본래 섬진강의 이름은 모래내 또는 다사강, 두치당으로 불리어 오다가 고려우왕 11년에 왜구가 경남 하동쪽에서 강을 건너 광양쪽으로 침입하려 하자 두꺼비 수십만 마리가 다압면 섬진나루터로 떼를 지어 몰려와 울부짖자 왜구들이 놀라 도망쳤다고 한다. 이때부터 “두꺼비 섬”자를 따서 섬진강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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