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답변 ::
이 름
패스워드
이메일
홈페이지
옵 션
html
비밀글
제 목
펜 션
내용
> > > 27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사랑'방에서 머물고 온 처자입니다~ > 저희 오빤 광주에서, 전 설에서 출발해 > 대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전날 오빠가 급하게 정한 숙소라 > 솔직히 별 기대는 안하고 갔었지요. > 휴일 무렵이라 남아있는 펜션의 방이 얼마나 좋으랴 > 싶었거든요. > 한밤중 도착한 에버그린 펜션.. > 어두워 그다지 잘 보이진 않았지만 정원도 넓고 저흴 기다리고 > 계셨던 인상좋고 훈남이었던 오빠(^^?)가 > 저흴 기분좋은 미소로 맞이해 주셨어요. > 소갤 해주신 방에 들어가니 휴일날 예약이 안되어 있던 > 방이라곤 생각지 못할만큼 넓고 예쁜 방이었어요~ > 퇴근 후 바로 대전으로 출발해 금산으로 달려온 > 사람들이어서 여장을 풀곤 바로 넓은 데크로 나와 술한잔과 > 함께 저녁을 하곤 기분좋은 밤을 맞이했네요~ > 그담날은 토요일.. > 펜션 모든 방이 꽉 찼었더랬죠~ > 인상좋은 아주머니와 기분좋은 아침인사도 하고, > 펜션 바로 앞을 흐르고 있는 푸르디 푸른 초록빛의 > 금강과 적벽강의 풍광도 보며 달리는 기분은 > 앞으로도 오래 기억될 추억으로 남겨질 것 같네요! > 저녁 바베큐 타임땐 펜션 모든 사람들이 정원으로 나와 > 식사를 했는데 다들 젊고 예쁜 커플이라 > 물도 좋았던 걸로 기억되네요 ㅋ > 아침 일찍 나와 출발하는 저희에게 웃음으로 인사해주시는 > 넉넉하고 인상좋으신 아저씨와 > 왜 이렇게 일찍 벌써 나가냐고 아쉬워 하시며, > 헤어 드라이기를 깜빡 잊고 못줘서 미안하다고, > 주려 했지만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흴 위해 > 함부로 문 두드리는 게 미안해 어쩔 수 없이 못주셨던 > 아주머니의 마음을 충분히 느끼며 > 아쉽고도 기분좋은 마음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 떠나는 사람과, 또다른 누군가를 기다리며 남아있는 사람의 > 마음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 저에겐 배움과 즐거움이 동시에 있던 소중한 여행이었어요. > > -저희 둘이 좀 시끄럽게 굴어 죄송했어요~ ㅎㅎ > 기분좋은 여행으로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
링크 #1
링크 #2
파일첨부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