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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션
내용
> > > 고등학교 친구들과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라 정말 많이 들떴었고, 이것저것 1박에도 짐을 바리바리 싸서 갔던 프로포즈 펜션.. > > 가자마자 생수와 야페는 안 사왔어도 되는데..하시며 아쉬워해주셨던 주인장님..^^텃밭이 정말...아주아주 무럭무럭 풍성하더라구요. ^^* > > 정말 사진과 같을까?? 내심 기대 반 의심 반으로 갔었는데, 방을 보고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복층에 있는 침대에도 누워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 > 여고 동창 3명이서 추억만들기를 하러가던 차에, 자가용이 없는 뚜벅이라 양평에서 제 남친이 친히 기사, 짐꾼를 자청해서 왔다갔다 했었는데... > > 1박하고 퇴실하던 날에는 남친 친구분이 같이 오시는 바람에 펜션 주인장님(아주머니)께서 혹여...왠 수상한 남자가 여자들을 납치해 가는거 아닌가?? 내심 저희 쪽을 걱정스레 지켜봐 주셨었다는... > > 여자들끼리 온 경우, 특히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써 주시는거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 > 펜션 내, 외부 식기 및 비품 등등 모두 너무 아기자기 이쁘고 깨끗해서 마치 내 집 물건을 쓰는냥 기분이 너무 좋았고요, 쓰고 나서도 깨끗히 이뿌게 정리정돈 해야할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어요.. > > 제가 고른 펜션인데. 친구들도 모두 사진보다 훨씬 예쁘고 너무 너무 좋다고 해서 정말 즐겁게 여행 다녀왔습니다. > > 다음에도 꼭꼭...다시 오고 싶은 펜션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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