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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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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펜 션
내용
> > > 서울에서 출발하길 약 5시간, 포항과 흥해를 지나 칠포해수욕장 사거리를 지나쳐버려 애를 먹었습니다. > 지나쳐 온길, 청하 보경사입구에서 유턴하려하니 > 쭉 직진해서 화진3리로 들어가도 된다는 주민의 설명에 따라 찾아간 곳, > 그림 같은 이쁜 팬션들이 바닷가를 끼고 수채화처럼 그려져 있었네요. > > 새로지은 팬션이라 정말 깔끔했습니다. > 넓은 잔듸밭, 분수가 나오는 아담한 연못, > 바비큐 시설, 첫사랑의 비련을 들춰내는 슬픈 맹꽁이 울음소리 > 내려다 보이는 동해바다의 넘실대는 푸른물결...고요와 적막...드리운 안개속으로 아스라히 사라져가는 고깃배들... > > 2박 3일간 내내 따듯하게 보살펴주신 주인장 내외님께 감사드립니다. > 정말 편안한 휴가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Healing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귀중한 여행이었습니다. > 또 뵐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 > 돌아오는 길에 포항의 회맛이 아쉬워, > 경주에 들러 한강 이남에서 제일 맛있다는 지중해횟집에서 물회를 먹었습니다. > 가희 이런 맛으로 물회를 먹는구나 ... > 며칠전에 M호텔에서 먹었던 차원이 다른 경험하지 못한 물회 맛을 보았습니다. > > 참 좋은 여행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 먼 훗날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는 파스텔톤의 영상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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