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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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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펜 션
내용
> > > 지난 주말 다녀간 민병일입니다. > 저는 수원, 함께 한 친구는 여수에 살기 때문에 학생시절 Best Friend였고, 가족끼리도 잘 알지만 자주 못 만났던 친구네와, > 간만에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찾은 곳이 거리상 딱 중간에 있는 이곳 '단풍마을 휴'였습니다. > > 우선, 방 3개 중 하나를 급하게 취소했는데도, 불쾌한 기색없이 대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전화나 문자 등으로 문의 드릴 때나 숙소에서 마주쳤을 때 항상 밝은 목소리와 표정으로 응대해 주시는 모습이 > 숙박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 > 여러 분들이 이미 올려 주셨지만, '단풍마을 휴'는 다음에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 다른 것들도 좋았지만, 제가 특히 좋게 느꼈던 점을 조금 말씀드리면... > > 가장 좋았던 건, 매일 청소를 하신다는 수영장. > 이튿날 아침 직접 수영장 물을 다 빼고 청소하신 후 다시 깨끗한 새 물을 받으시는 모습을 보니 > 깨끗하게 유지되는 수영장과 물이 더욱 신뢰가 가더군요. > 아이들이 마음껏 놀아도 정말 안심되는 멋진 수영장입니다. > > 두번째는 준비해 주신 바베큐 숯불이었습니다. > 원래 바베큐를 하기 위해서는 불이 활활 타거나, 빨갛게 달아오른 단계를 지나 숯의 겉면이 잿빛으로 보이는 상태여야 > 고기가 타지도 않고 오랫동안 적당한 불에 맛있게 구워먹을 수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준비해 주신 숯불은 제가 지금까지 본 숯불 중 최상의, 정말 고기굽기 딱 좋은 숯불이었습니다. > 덕분에 준비해 간 고기를 최고로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도마였습니다. > 나무 도마인지라 여러사람이 쓰다 보면 칼집이 생기게 마련이고 아무래도 어느 정도 지나면 조금 더러워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조금만 더 자주 교체를 해 주시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 > 날씨가 궂어 개울에서 놀지는 못했지만, 넓은 객실과 수영장, 그리고 훌륭한 바베큐만으로도 > 친구네 식구들과 아이들 모두 좋은 추억을 한껏 만들고 올 수 있었습니다. > 정말 다음날 예약이 안 차 있었다면 하루 더 있다 오고 싶었습니다. > > 다음에 언젠가 다시 찾아 뵙겠고, 주변에서 여행간다는 사람 있으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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