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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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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션
내용
> > > 요즘 여행가기 너무~~힘든거 같아요 > 펜션하루 숙박비가 ㅎㄷㄷ > 해외리조트급으로 지어져서 야외월풀이라도 있으면 하루 숙박비가 30만원!!! > 뜨~~아~!! > 이 가격은 안돼~ 패스패스~~ 오래되고 낡으면 패~에스~~ > 이왕 거제에 놀러가는거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이었음 좋겠고~ > 야외월풀이 아니어도 좋다 월풀은 없어도 그만... > 몇날몇일을 고르고 고르다가 나의 레이더 망에 딱 걸린 펜션!! > 방도 깨끗한 것 같고 오~ 월풀까지...거기에 가격도 완전 브라보~~~ > 우리눈에 들어온방을 누가 채갈까봐 얼른 입금처리했죵 > 도착하니 주차장이 건물 바로 앞에 있어서 편했어요~ > 안그래도 짐이 많은데 ㅎㅎ > 방을 안내해주신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일단 펜션 첫인상은 오케이 > 우리가 선택한 방을 볼 시간 두근두근 > 홈피에서 본 사진보다 넓어보였고 정말 욕실이며 식기류들이 깨끗했어요~ > 식기류도 플라스틱이 아닌 코렐! 머그잔도 아기자기하고 ^^ > 방에서도 바다가 보이고 월풀은 작은 듯 했지만 이 가격이면 괜찮은거 같다고 우리부부는 매우 흡족했어요~ > 바비큐장에 갈땐 몇 번을 오르락 내리락할 수도 있다고 > 편하게 이용하시라고 노란 마트용 바구니까지 준비해놓으셨다는 주인아저씨는 센스쟁이~ > 신랑이랑 저는 잘 골랐다고 연신 룰루랄라 했어요~ > 우리는 준비해온 소세지랑 돼지고기를 노란 바구니에 담고... > 바비큐장으로 갔드랬죵 > 거기에는 벌써 고기를 구워먹는 팀이 있었어요~ > 밖은 깜깜해서 바다가 보이진 않았지만 야외에서 먹는 바비큐맛이란... > 숯이 타들어가는 타닥타닥 소리에 노릇하게 잘익은 고기를 연신 내 입속으로 쏙~ > 주인아저씨께서 넉넉하게 숯을 챙겨주셔서 불씨가 꺼지지않을때까지 고기를 실컷 구워먹을수 있었어요~ > 숯도 나무결이 살아있어서 싼 건 아니라는 생각이.. > 요즘 음식점에가면 숯도 아닌 것이 연탄처럼 매끈한 그게 엄청 몸에 안좋다던데.. > 여기 펜션은 숯도 좋았어요! > 야외에서도 바비큐장 이용이 가능하지만 추운 겨울철은 실내바베큐장까지.. > 그리 크진 않았지만 지금 밖은 너무 추워잉~~~ > 고기를 폭풍흡입한 우리는 배도 부르겠다 따따시한 월풀이 생각나서 얼른 월풀로 직행했어요~ > 분위기에 딱 인 촛불이랑 와인잔들고 노래도 부르고~~ > 음악이 없어서 아쉬웠긴했지만 즉흥으로 불러주는 신랑의 노랫소리가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줬어요~ > 크지도 않은 아담한 방에서 이렇게 둘이 있어본지가 언제인지.. > 펜션 첫인상부터 좋아서 인지 우리부부는 몇 번이고 펜션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종종 하고 있어요~ > 바람의 언덕이나 신선대도 좋았지만 펜션에서 오붓하게 보낸 시간들이 더 생각이 많이 나네요~ > 친구들에게도 자랑도 하고 너무 행복했던 순간인거 같아요~ > 여기 펜션에서 저렴한 가격에 모든걸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하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 다음에 또 거제에 가게되면 가족이나 친구들이랑도 또 오고 싶어요 > 사장님~ 저희들 기억해 주시고 또 가게되면 그때 서비스 잘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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