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절경을 가족과 함께했어요
여행의 즐거움은 역시 숙박하는 곳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네요
일마레 주인 부부의 후덕함과 탁트인 바다의 넉넉함이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덕분에 독일마을, 바람의 흔적 미술관 등을 둘러보며 도시의 지친 심신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쉬운 한가지 추운 날씨탓에 바베큐 곁들인 맥주파티를 못했다는 것..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펜션지기2012-02-29 17:28:00
편하게 지내고 가셨다니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펜션뿐만아니라 저희 부부까지 칭찬을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저희 펜션을 다시한번 찾아주시길바랍니다.
그때는 바베큐곁들인 맥주파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넓은 바다를 보며 바베큐파티를 하면 기분이 좋거든요.
다음에 뵐날을 기약하며 감사합니다.
작성일 : 12-02-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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