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4-08 16:47
|
[] 소중한추억의 면박을하고나서
|
|
|
글쓴이 : 정진단
 조회 : 2,710
|
사과향기사모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면박을 다녀온지 3주가 되어가는데 이제야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글을 쓸때까지 늘 감사했다는 마음으로 지내왔습니다.앞으로도 항상감사한마음 잊지 않을것입니다.
3월5일건너방에서 아들과면박을한 가족입니다.저는 올빼미형이라 늦게까지 안자다가 새벽녁이 되어서야 잠을 자는 나쁜습관으로 아들면박가는날은 정말 걱정이 되어서 아침일찍일어나지 못할까봐 잠을 설치고 아들면회를 갔지요.
아침일찍 아들을 만나서 가평이 초행길인 우리는 사과향기숙소의 위치를 알아두고 가평읍네에서 아침을 해결하려고 했지요.
사과향기숙소를 네비가 거의 다왔다는 신호를 보낼무렵 갑자기 전화벨 소리가 울렸죠. 아들을 만났느냐는 사모님의 목소리 . . .
그리고 사과향기숙소로 오라는 말씀은 왠지 미안하기도 하고 무척반갑기도하고 우리는 감사한마음으로 사과향기에서 아침을 해서먹고 한숨잠을 자고나니 천하가 부럽지않을만큼 좋았습니다.
미안해서 전화하지 못했는데 미리 전화주시고 오라하시는 그 마음에 얼마나 감동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인터넷으로만 방을보고 가면서 방이 너무좁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커서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면박을 하고왔습니다.
방도 따뜻하고 더운물도 잘 나오고 뭐 한가지 부족한게 없었어요.
이것저것준비를 많이 했는데 괜히 짐만되었죠.
돌아오는날엔 정말 저장이 잘되었는지 3월에 먹어보기힘든 아삭아삭한 사과도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정작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죄송한마음 금할길이 없었답니다.
사모님이 베풀어주신 사랑은 인사못드리고 간 다른사람들의 마음에도 항상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을것입니다.
사과가 익어가는 가을에 사과향기팬션을 다시 가고 싶어질거예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