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2-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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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릿지] 넘 행복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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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미
 조회 :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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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동창생들과 함께 하기위해 수많은 곳을 찾아 헤매다 보석을 찾은듯한 맘으로 선택했던 포브릿지~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_^
현대적인 건물과 잘 조성된 뜰... 그리고 너무도 다정하신 사장님내외분...
실내로 들어서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우리의 선택이 탁월했음을 알수있었다.
3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10대 소녀로 돌아간 우린 추위속에서 강행한 바베큐파티에 넘 즐거워하며
밤새 조잘거리다 어린시절 보았던 그밝게 빛나던 별이 그리워 테라스로 나서는 순간 모두가 탄성을 지르고
난 더 잘 보고픈 맘에 밖으로나가 이곳 저곳 주변을 헤맸지만 포브릿지뜰에서 바라본 별들이 제일 예쁘다는걸
결군 깨닫게 되었다(가로등 불빛 땜시 ㅜ.ㅜ)
다음날 푹~ 자고 일어나 테라스에서 해돋이를 하고(사실 난 자느라 못봤기 때문에...ㅜ.ㅜ) 간단히 아침을 먹고
9시쯤 스파를 하는데 겨울이라 추울거라는 우리예상을 깨고 차가운 공기가 더 시원하고 상쾌함을 만끽하며 몸도 맘도 원기를 충전하기에 정말 딱이였다
마지막 떠나기 전 카페에서 여기저기 멋진풍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마셨던 그 향긋한 커피는 지금 이순간에도 그리워진다...얼마 남지않은 울신랑 생일에 다시 가려 예약하며 몇줄 남겨본다...넘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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