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8-29 11:02
[단풍마을휴] 너무 재미있게 잘쉬다 왔는데 죄송하기도 하네요
 글쓴이 : 임한글
조회 : 2,250  
8월4~5일 시크릿에서 하루밤을 보낸 사람입니다.
시설도 너무 좋고 경치도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너무 편하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젊은 사람들 모임이다 보니 왕성한 혈기에 다른 객실 손님들한테 민폐를 너무 끼친것
같아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밤에 풀장에서 물놀이 한거는 저희도 술을 먹은 상태라서 기분에 저희만 생각하고 놀았던것
같습니다. 쓰레기도 저희 딴에는 치우고 정리 한다고 했는데 다른 손님들이나 펜션사장님이 봤을때는 맘에 안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미안한 마음에 모임 회장으로서 이글을 남기네요. 이번펜션의 시설이나 경치 사장님의 친절함에 반해서
많은 회원들이 가족들하고 다시 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모임도 이번 겨울에 무주 스키타러 갈때 다시 단풍마을휴에서
찜질도 이용하고 쉬자고 하더군요~끝으로 풀장 그늘막 옆끝천장에 말벌집이 있어서 벌이 너무 많아서 쏘일까봐 좀 무섭더라고요
그늘막 나무 기둥속에도 있는것 같고 말벌 애벌레가 바닥으로 많이 떨어지는데 보기는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저희모임 때문에 불쾌하게 느끼신 분들이 있었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펜션지기 2012-08-29 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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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글님,
안녕하세요?
두달전엔가 직접 오셔서 펜션 둘러보고 예약하셨었죠?
잘 쉬고 가셨다니 기분좋습니다^^

수영장의 말벌집!! 바로 조치했습니다~~
말벌들이 목조주택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말벌에 쏘인 분은 없었지만, 앞으로 꼼꼼히 살펴 예약하지 않은 말벌의 펜션이용시 즉시 강퇴시키겠습니다!!

10월하순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는 찜질방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겨울에 스키타러오시면 펜션과 참숯불구이 고기모듬 그리고 따끈따끈한 찜질방이 준비되어 있을 것 입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행복하십시오^^

P.S : 참, 이번에 부쩍 날씬해진 몸으로 오신 두달 전 임산부님,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