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26 14:51
[단풍마을휴] 대접받고 온 기분....
 글쓴이 : 장정순
조회 : 2,199  
일요일 아아리스에서 묵었던 아줌마입니다.
저희 친정어머님은 해마다 본인 생신에 모시고 사는 며느리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더불어 휴가를 주기위해
두딸과의 여행을 80세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번째의 여행이셨어요.                                                                                        올해는 특별히 며느리도 함께하고 막내외손주와도 함께였지요.
막내인 제가 올해는 모든스케쥴을 진행하면서 많은 신경을 쓴것이 잠자리였고 그다음이 먹거리였어요.                                     
이번 여행에서 어머님이 강조하신것은 펜션에서의 식사준비를 하지말고 다같이 앉아서 편하게 해주는밥을 먹어야 따라온 며느리도편하게 쉴수있다고 하셨지요.
단풍마을휴가 선택...........정말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조용하고 아늑한 펜션에 눈치보지않고 무제한 먹을수있는 참숯바베큐와 아침황태해장국은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과 함께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부지런하고 멋있어보이는 펜션지기 부부도 흐뭇하게 해주셨지요.(사모님 짱!!날씬 샘날정도로...ㅎㅎ)
이른아침 큰 수영장에서 청소하시는 사장님보니 펜션사랑과 고객님과의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는분이란 것을 느낄수있었어요.
단풍들면 다시방문하고싶습니다.
좋은휴식 감사했어요.

펜션지기 2013-12-26 14: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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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순님

여기 후기에 올리신 글을 보니, ‘휴’에 머무르시는 동안 객실 테라스에서, 수영장 썬베드에 기대어서, ‘휴’정원의 산책길에서... 장정순님 일행의 하하호호~ 맛있는 수다가 손에 잡힐 듯합니다. 집안에서 한~목소리 내는 여자들끼리 어머니를 위한 83회 생신여행이라! 발바닥이 간질간질한 비밀들이 오고가고,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그 어떤 눈물이야기 보따리들이 줄줄 풀어질 것 같아, 보는 사람도 기대를 갖게 됩니다.

저희 ‘휴’가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함께 사는 며느리와 모두의 휴가를 위해 더더욱 식사준비를 하지 말자고 하셨다니! 저희 ‘휴’가 드리고자 하는 ‘쉼’, ‘따뜻함’이 장정순님 가족에게는 이미 일상이신 것 같습니다.

본인을 아줌마라고 소개하셨지요! 가족을 위해 지지고 볶고, 닦고 쓸고, 아끼고 모으고, 기다리는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살림꾼들에게는 사랑으로 하는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아줌마’라는 이름에는 다른 가족을 위한 자리만 있는 듯도 합니다.

‘휴’에 오셔서 남몰래 그 어떤 조각을 꺼내 봐도 좋고, 일상의 끊임없는 살림살이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시간의 사치를 부려 봐도 좋습니다. 스페인식 기와에 빗방울이 떨어져 눈결정체처럼 부서지는 모양에 넋을 빼앗기는 것도 좋고, 초가을 저녁 흔들리는 나뭇가지가 장미넝쿨을 지날 때 어떤 소리를 내는지 가만가만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일상을 내려놓고, 타인을 위한 그 어떤 이름도 접어두고, 오롯이 ‘나’ 자신이 되는 시간을 누려보셨길 바랍니다. 찬바람 나고 단풍들어 콩닥콩닥 마음이 떠나자고 말을 걸 때, 그 때 다시 뵐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펜션지기 짝꿍
유진 2021-01-11 16: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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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칭구덕에 이젠 큰 부자가 되고 있음니다.. 하도 좋은 곳 같아서.
이렇게 추천해 드림니다.. 믿고 가입하셔서 즐겨보세요

별천지가 보일검니다.. 운영자님은 어떻게 돈을 버는지 궁금할 정도..

급전이 필요하신 분 강력히 추천함니다..가입만 해도 돈을 드림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가입해 보세요... 너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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