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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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펜션] 팬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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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민하
 조회 :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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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바다가 1층 테라스에서도 2층 테라스에서도
게다가 방안이든, 복층 침실에서든, 숲속에 나가서든
눈 두는 곳 어디에도 바다가 탁 트여서 좋았어요.
올해 지어서 여름에 오픈한 곳이라 조용하고 깨끗한 방 분위기도 좋았고,
뭣보담도 사장님 마음이 담긴 따뜻한 인정과 웃음이
내내 전해지는 것이 퍽 인상적이었답니다.
겨울여행의 운치를 한껏 더해주는 밤바다와 밤하늘 아름다운 별들이 쏟아지는 듯해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작은 매점에서 폭죽을 사서 하늘에 쏘아 올리고
커플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팬션 앞 오솔길도 엄청 예쁘고 소박했답니다.
팬션 앞이 바다라면 팬션 뒤쪽은 논밭과 야트막한 산이 늦은 단풍을 실어와서
더 없이 포근하고 예뻣어요. 직접 지은 고구마를 고기 굽고 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게
고구마도 양껏 내어주시네요.
여행갔지만 마치 시골 엄마께 다녀온 그런 기분이었답니다. ㅎㅎ
여름엔 해드림이 제대로 그 이름값을 할 것 같아요.
내년 여름에 꼭 올거예요.
겨울도 이렇게 아늑하고 조용하고 깨끗한데, 여름엔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
여러가지로 마음 써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여름에 뵐때가지 건강하시고 사업도 대박 나시길 빌어요.
넘, 넘 잘 쉬다가 왔습니다. 반했어요. 해드림,,, 고마워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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