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11 17:14
[여울목펜션] 편안히 너무나 잘 쉬었어요^^
 글쓴이 : 이효진
조회 : 2,751  
지난주 14일 산머루 방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장기간 비가 많이와서 여행을 갈까 말까 고민중에 결국은 남자친구와 상의 후 여울목펜션 산머루 방을 예약했답니다.

오후 4시쯤 펜션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차들로 펜션이 꽉 차있었어요. 저희도 신나서 들떠있는데 맞은편에서 사모님께서 먼저 나오시면서 환희 웃으시며 반겨주셨어요.
엄마 미소처럼^_______^

방도 너무너무 예쁘고 천장도 높고 좋아서 정말 잘 왔구나 싶었어요^^

1층 2층에 각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어서 시원했구요. 스파시설에.. 테라스까지.. 테라스에서 구워먹는 고기맛이란 최고였답니다. 고기냄새에 지나가는 길고양이가 들러서 애옹애옹 한입만 달라며 울길래 옆방의 예쁜 커플분들도.. 저희커플도 고기하나 던져주니 냉큼 물고는 도망가는 모습이 귀여웠답니다.

특히 주방에 컴, 와인잔, 접시가 넉넉히 있고 취사도구도 다 있어서 불편함 없이 사용하구 왔어요. 세심한 부분까지도 다 준비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날씨가 맑았다면 더 좋았을테지만
비오는날도 운치있고 멋졌어요.

바로 앞에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커다란 옥수수밭에 소까지!! 조용한 시골에 온듯해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갑니다.

하루묵었는데 저희방에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미안해서.. 퇴실전에 헐레벌떡 비웠는데.. 너무 어지르기만 한것같네요^^;

편안하게 머물수 있도록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두분께 너무 감사해요. 지금도 두분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펜션지기 2013-06-11 17: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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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진씨 별로 잘 해드리지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후기 글보고 그 긴장마가 끝나서 얼마나 기분이 상했는데,
손님께서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네요.
저희들은 손님들께서 어떻하면 손님들이 편하게 지내다가시도록
신경을 쓰기는 하는데,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효진씨 너무 깨끗하게 해놓고 가셔서 청소가
얼마나 수월했는데요. 별 말씀을요.
효진씨도 남자 친구랑 건강하고 좋은일 행복한일이 많이 많이 있기를
바랄께요. 감사하고, 기회되시면 날씨 화창한 날 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