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23 09:56
[앳더몬펜션] 친절한 펜션지기님,,,
 글쓴이 : 김정희
조회 : 1,831  
장마비가 억수로 내리기시작하는 첫날,,,,동창아줌니들 넷이서 일탈을 꿈꾸며 출발했지요,,,,
여자들끼리의 여행이 참으로 오랜만이라 부푼꿈을 안고서^^
하지만 비가와도 너~~~무오셨어요
그래서 폭우를 피할때가 딱히없어서 펜션으로 직행~~
첫인상이 조금은 나쁜남자 스타~~일이셨지만 정말 친절하신 관리지기님,,,
여자들끼리의 수다 수다~~ 비가내리는 소리마저도 너무너무 좋았지요
벌에 따끔물리는 바람에 깜짝놀라 혹시나 하는맘에 약이 있으시냐고 물어봤더니 감감무소식~~
알고보니 저~~멀리 약국까지 가셔서 사다주시는 바람에 감동감동의 물결~~
친절한 남자^^ ㅋ ㅋ
그담날엔 밤새 내리는 폭우소리에 이미 개울물은 엄청난 양의 흑탕물이 되어서 내리 쏟아지고
불안한 맘에 일찍서둘러 출발~~ 도로가 아수라장 물난리,,,,다행이 내차는 4륜이어서 모두모두무사히 귀가했지요,,,,
정말 행복한 일탈의 여행이었습니다,,,하지만 쪼끔 아쉬운건 방안의 TV가 나오질않았던 거였고 후라이팬이 없어서 부침개를 못먹었다능거 이정도~~^^
 담에 꼭~~식구들과 다시방문 할께요 기억해주세요^^

펜션지기 2013-07-23 09: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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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저희 신랑이 후기보고 자기인상이그렇게무섭냐며  ㆍㆍㅋㅋ
하지만 엄청 세심하고 친절한남자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확인해보니 tv뒤에전원이
뽑혀 있더라구여~~ㅜㅜ넘늦은시간이라
처리해드리지못한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희펜션은 실내에서 고기를 굽거나 튀김류의 음식이 허용되지 않아 후라이팬이 구비되어있지 않습니다~
공동생활공간이고 목조주택이라 냄새가 쉽게 베어 다음손님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어그런것이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려요~
날씨 좋은날 가족들과 함께 다시 꼭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