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3-05 14:09
[별빛달빛펜션] 빛고을 여행객 잘쉬었다 왔습니다
 글쓴이 : 빛고을
조회 : 3,169  
어젯밤 머큐리에서 묵었던 광주여행객 입니다.
통영에서 1박,거제도에서 1박하고 광주에 돌아왔습니다.

신축 건물이라 풋풋한 새악시의 볼처럼
별빛달빛펜션은 깨끗한 모습이었습니다.
원목인가요? 내부가 원목으로 되어있어 나무 내음이
방안을 감도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주신 외도 할인권으로 12,000원 할인받고
와현선착장에서 해금강-외도행 유람선을 타고 구경 다녀왔습니다.

광주로 올라오면서 거제도포로수용소공원을 다녀왔는데
이곳은 아픈 역사의 현장이라 아이들에게 옛 역사를
느끼고 배우게 하는 곳이라 좋았습니다.

6.25 한국전쟁을 설명해주고 다시는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스스로가 힘을 길려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는데
왜 포로를 붙잡아두어야 하냐는 등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아픈 역사의 상처를 기억에서 지우려기 보다는
마음속의 교훈삼아 간직함으로써
미래의 평화를 꿈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행객분들은 참고하세요.
별빛달빛펜션은 넓은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건너편에 큰 방파제가 있는 것을 보니 좀 더 따뜻해지면
가족낚시를 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펜션에서 외도가는 와현 선착장이 차로 3-5분거리였고
면소재지는 눈에 보이는 곳으로 차로 1-2분거리 였습니다.

면소재지 또한 거제도의 다른 해변에 비해 커보였습니다.
농협하나로마트가 연중무휴로 22시까지 문을 연다고 하니
미리 먹거리 등을 준비해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 펜션 바로 옆에는 거제도조선박물관이 있습니다.
주변에 식당, 횟집, 마트,낚시점들도 많았습니다.
펜션을 검색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아무쪼록 좋은 펜션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참, 사장님 어쩌죠.
제가 마지막으로 짐을 챙긴다는 것이 그만~~~~
방금 와이프가 치약을 왜 가져왔냐고 하네요.. 우리 것이 아니라고~~
칫솔 등을 챙기다 보니 다 우리것으로 여기고 챙겨버렸네요.
마음은 택배로라도 챙겨보내고 싶은데~~~

넓은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

건강과 건승을 빕니다.

빛고을여행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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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지기 2012-03-05 14:21:13
 
안녕하세요? 별빛달빛펜션지기입니다.
우선,여행 후 저희 홈페이지에 다시 방문해 주셔서 후기까지 남겨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어찌나 맛깔나게 후기를 써 주셨는지
한줄 한줄 읽어 나가면서 마치 한알 한알 탐스럽게 영글어 있는 포도알을 따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통영과 거제도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더불어 여행하기엔 참 좋습니다
거제도에 오셔서 휴식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역사공부까지 되었다니 저희까지 뿌듯해집니다.
저희 펜션에서의 1박은 평안하셨는지요?
위치상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들려주시는데,
다음번에 기회가 되신다면 따뜻할때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앞 방파제에서 낚시도 해 보시고 보다 더 예쁘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성의있는 후기를 보니,
치약 열개라도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2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푸르름이 넘치는 3월 힘차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별빛달빛펜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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